민간주도형 앵커기업, 바이어 러브콜 쇄도

2019 코엑스 Food Week 참가… 수출계약·견적요청 줄이어

이희곤 기자 | 입력 : 2019/12/01 [18:22]

민간주도형 앵커(참여)기업에 대한 바이어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전북도와 생진원에 따르면 이들 참여기업은 도가 주력산업분야 지역혁신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난 8월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 민간주도형 지역기업육성사업’을 확보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민간주도형 앵커기업’ 10개사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Food Week 전시회에 참가해 5억9,000만원의 납품계약과 함께 41억원의 계약상담 실적을 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웰빙 식사대용식 제품인 ‘마시는죽’을 생산하는 두손푸드가 편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2억5,000만원의 대형유통사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간편편의용 수산가공품을 생산하는 만선영어조합이 2억1,000만원의 홈쇼핑 입점 판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바이어의 계약상담이 줄을 이었다.

 

또 해외바이어의 수출상담도 이어져 유자차를 생산, 수출하는 고려자연식품은 미국, 호주에 8만달러, 고추씨차를 생산하는 대풍년은 5만달러의 샘플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후속 대량물량의 이번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기능성 천마제품을 생산하는 무주군약초영농조합, 수연소면을 생산하는 은성푸드, 간편 포션음료를 생산하는 코엔에프, 과채음료를 생산하는 팜조아, 3색 칼라보리를 생산하는 청맥, 웰빙젓갈을 생산하는 효송그린푸드 등 기업들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납품 가능 여부와 견적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이남섭 도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민간주도형 지역기업육성사업을 통해 지역혁신기업들이 판로를 확대하고 경쟁력을 높여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앵커기업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원기업들의 주도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희곤 기자 sde4130@daum.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