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고액·상습 체납 익산시, 42명 명단공개

이증효 기자 | 입력 : 2019/11/19 [19:32]

익산시가 1,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고 있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명단을 공개한다.

 

익산시는 20일 체납세의 30% 이상을 납부한 경우 등을 제외하고 고액 체납자 최종 명단을 결정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명단공개 대상자 1차 심의 50명을 선정해 이들에게 9월까지 납부 및 소명기회를 부여했다.

 

이번 공개대상은 42명(법인 12개 업체, 개인 30명), 총 체납액이 17억원으로 익산시, 전라북도 및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와 관보에도 공개되며 이외에도 고의적인 지방세 체납을 근절하기 위해 공공기록정보등록 자료제공을 추진 중이다.

 

시는 지방세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및 재산을 은닉하면서 납부를 고의로 기피하는 체납자 225명을 대상으로 공공기록정보(신용불량등록) 자료제공 예고문을 지난달 발송했으며 지속적으로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이달 중 전국은행연합회에 개인신상과 체납정보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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