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조시인들 익산 집결… 가람시조문학제 ‘성황’

이증효 기자 | 입력 : 2019/11/17 [19:01]

문학상에 정수자 시인
신인상에 김영란 시인

 

▲     © 전북금강일보

 

익산시와 가람기념사업회(회장 양점숙)가 주최, 주관하는 제11회 가람시조문학제와 전국가람시조백일장이 지난 16일 익산시 여산면에 위치한 가람 이병기생가 수우제(가람문학관)에서 300여 명의 문학인들과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익산시가 가람 이병기 선생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11회 가람시조문학상과 신인상 수상자들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가람시조문학상의 영예로운 당선작은 사막풀을 쓴 정수자 시인이 그리고 신인상은 헛꽃의 존재론을 쓴 김영란 시인이 수상했다.


익산시는 “시조문학 진흥발전에 기여한 유능하고 역량 있는 시조시인에게 수여하는 가람시조문학상과 가람시조문학제를 통해 현대적 시풍을 확림한 업적을 높이 평가 받으며 국문학자이자 시조시인으로서 우리나라 문학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기신 가람 이병기 성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지역 주민(여산면주민자치위원회, 여산면자율방범대 등)들이 솔선수범 아침 일찍부터 행사장 참여객들을 위한 간식 및 점심식사 제공과 교통안내봉사를 하며 원활한 행사를 위해 노력해 참여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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