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특산품, 도시민에 ‘눈도장’

광주 첨단점 롯데마트 특설매장에 우슴자기·발효커피 등 전시

김래진 기자 | 입력 : 2019/11/07 [20:23]

 

▲ 광주광역시 첨단점 롯데마트 1층에 위치한 순창지역 특산물전을 방문한 시민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 전북금강일보

순창군 특산품이 대형마트 내 특설매장에 전시되며 도시민 홍보에 나섰다.


지난달 광주광역시 첨단점 롯데마트 1층에 고추장부터 발효커피, 생활자기 등 순창군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이 전시됐다.


이번에 들어선 특산품 특설매장은 에스컬레이터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특산물 판매량뿐 아니라 마트를 찾는 도시민에게 눈도장 찍기에는 최적의 장소다.


7일 군에 따르면 마트 내 이용자가 1일 5,0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어, 순창군 특산품을 알리는데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산품으로 팝아티스트 피터 오(Piter OH)와 권운주 청자 기능인이 협업으로 만들어낸 생활자기인 우슴자기를 전면으로 내세워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도 심심치 않게 작품이 노출돼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또한 현재 군이 보유한 발효기술이 집약된 발효커피도 매장에 전시하고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
발효커피는 순창군이 지난 2016년, 2년 동안 고부가가치 커피 시장 공략을 위해 커피발효기술을 연구한 끝에 상품화에 성공했다.


특징으로는 군의 주력산업이 발효분야의 기술을 십분 활용한 것으로, 고초균과 유산균을 활용한 발효기술로 맛과 풍미가 우수하다.


현재 ‘리던’이라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발효커피를 비롯해 다수의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강천산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수의 오프라인 매장에도 발효커피를 직접 공급하는 등 판매량을 늘려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순창으로 귀향한 뮤지컬 배우인 조순창씨가 만든 ‘커피노키오’, 순창 고추장, 친환경 쨈 등 순창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돼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형마트 특설매장의 판매량이 대폭 확대돼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매장수를 점차 늘려나가 전국으로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래진 기자 ds4pk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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