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금산면, 추수철 농가 격려 방문

김덕영 기자 | 입력 : 2019/11/07 [19:58]

김제시 금산면(면장 소근섭)은 추수철을 맞은 농가들을 찾아 애로사항들을 직접 들으며 추수일을 함께 했다.

 

올해는 가을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벼와 밭작물들의 수확량이 작년에 비해 적다는 말에 걱정이 돼 한창 수확하고 있는 배추 및 생강농가들을 찾아 준비한 간식과 음료수 등을 대접하며 조금이나마 농가들에게 추수의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함께했다

 

금산은 예로부터 산좋고 물이 맑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봄에는 양파, 오디, 고사리, 삼채 등을 재배하며 가을에는 유명한 원평배, 배추, 생강 등을 생산하는 농가들이 많이 늘고 있다.

 

이번에 생강 9,000㎡ 이상 재배한 신영춘(65) 농가는 “생강이 작년에 비해 80% 정도의 수확량으로 마음이 무거운데 면장과 직원들이 찾아와 현장에서 같이 하며, 애로사항을 듣고 마음을 같이 하니, 한결 마음이 가볍고 기쁘다”고  전했다.

 

소근섭 금산면장은 “금산은 토지이용면적 6,678ha에 4,704ha(70%)가 전과 임야로 이루고 있고, 다른 지역에 비해 밭작물중심의 농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농가들이 힘들어 농사를 짓는 만큼 농민들에게 수익이 돌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 행정에서도 모색하며 농민들과 힘을 합해 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산면은 하반기 소 구제역 예방접종 축산 농가들도 찾아 적절한 시기에 구제역 백신을 접종할수 있도록 지도하며, 앞장서 가는 현장행정을 추진함으로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김덕영 기자 dy62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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