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정천면은 15일 운장산에서 소통과 화합, 행복한 정천을 위한 이장·공직자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이명진 정천면장을 비롯한 정천면 직원들과 15개 마을 이장 그리고 재무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장산 복두봉 등산과 족구 등 체육경기 등으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해 온 직원들과 이장들을 격려하고 정천면에 활력을 불어놓기 위해 마련됐다.
최정열 이장협의회장은 “함께 땀을 흘리며 정천면 이장으로 자긍심을 높이며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희망의 에너지를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이라는 큰 목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휴상 기자 hjh4691@daum.net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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