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만경읍 전 직원, 문화체험의 날서 소통
김덕영 기자 | 입력 : 2019/10/15 [18:46]
김제시 만경읍은 15일 최병인 만경읍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체험의 날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의 날 행사는 김제시 공무원노동조합 주관으로 만경읍 조직의 활력증진과 친목도모를 위해 간담회와 영화 관람으로 병행 진행됐다.
만경읍은 만경 관내 식당에서 간담회를 실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퇴근시간 이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제1호 작은 영화관인 지평선시네마에서 영화 ‘퍼팩트맨’ 관람으로 태풍 비상근무 및 지평선축제 피로를 웃음으로 날려버리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최병인 읍장은 “이번 문화체험의 날이 직원간의 화합과 친목도모로 근무하기 가장 좋은 팀워크를 이루는 부서로 거듭난 것 같다”며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주기적으로 가져 그 에너지가 나비효과로 적극적 행정서비스로 주민에게 환원될 수 있게 하자”고 당부했다./김덕영 기자 dy6269@daum.net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