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10월 둘째 주 주말 다채로운 체육행사로 북적

이증효 기자 | 기사입력 2019/10/14 [20:27]

익산시, 10월 둘째 주 주말 다채로운 체육행사로 북적

이증효 기자 | 입력 : 2019/10/14 [20:27]

익산시는 10월 둘째 주 주말에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익산시 체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채로운 체육행사가 개최됐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건덕정에서 서동축제 기념 전라북도 궁도대회가 익산시궁도협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궁도대회는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진행됐으며, 각각 15발을 쏴 우승자를 가렸다.

 

13일에는 중앙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제22회 익산 탑마루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개최됐다.

 

익산시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시 관계자는 “심신의 건강을 위해 적절한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익산시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체육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익산시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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