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 울려퍼진 ‘태권 함성’

이증효 기자 | 입력 : 2019/10/13 [20:28]

제20회 익산시장배 태권도대회, 12~13일 열려
최우수선수에 ‘태극태권도 이지아 선수’선정

 

 

▲ 지난 12일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 ‘제20회 익산시장배 태권도대회’에서 출전 선수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전북금강일보



익산지역 태권도인의 저변확대와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화합을 위한 ‘제20회 익산시장배 태권도대회’가 지난 12~13일 양일간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총 571명의 참가선수단과 내빈,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익산시 태권도협회 주최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중·고교를 포함한 대학부, 일반부 등 80여 개팀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익산시 태권도협회 관계자는 “태권도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호국무술로서 그동안 국위선양과 민간외교 사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며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많은 나라들이 한국의 무술인 태권도를 배우고, 이를 통해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의 얼과 문화를 배우는 한류문화의 한 축으로써 이번 대회는 선수들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올바른 스포츠정신에 입각한 경쟁의식을 함양하고 태권도를 수련함으로서 더 큰 세계로 나갈수 있는 도전정신과 호연지기를 배우는 기회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태극태권도 이지아(부송초등학교 6학년) 선수가 최우수선수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 결과 저학년부 △종합우승 하나태권도 △종합2등 상무태권도 △종합3등 동인태권도, 고학년부에서는 △종합우승 태극태권도 △종합2등 가족태권도 △종합3등 상무태권도 등이 차지했다.


이틀간의 치열한 경쟁을 끝내고 익산시 태권도협회 박상민 회장은 “평소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준 학교 및 소속도장 그리고 개개인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에 매우 기쁘다”며 “익산시장배 태권도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태권도인의 화합과 단결에 효과적이며, 익산시 태권도 위상 제고와 경기력 향상으로 전국체전 및 전국 각종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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