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성 조장시, 고창군 방문

고창읍성 등 둘러보며 문화·관광 연계 홍보방안 논의

심정식 기자 | 입력 : 2019/10/09 [18:01]

▲ 지난 4일 고창군을 방문한 중국 조장시 방문단 관계자들이 유기상 군수, 조규철 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북금강일보


중국 조장시 방문단이 고창군을 찾아 깊은 우정을 나누고, 향후 경제·문화교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8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3~6일(3박4일) 중국 산동성 조장시 범위동 체육총회 비서장과 송해방 부구장 등 8명이 고창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고창모양성제를 축하하고, 주요 산업시찰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경제문화 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지난 4일 열린 방문단 환영식에서는 유기상 고창군수, 조규철 고창군의회 의장, 김인석 삼보죽염 대표, 박용석 국순당 부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 홍보동영상 시청, 교류실적 보고, 인사말씀, 선물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방문단은 복분자농공단지(참바다), 매일유업, 상하농원, 황토배기유통공사,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등을 둘러보며 고창군의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고창읍성과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 심원 만돌 갯벌체험, 선운산도립공원 등을 둘러보면서 문화·관광의 연계 홍보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달 15일부턴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조장시 초청으로 유기상 고창군수 등 방문단 12명이 중국 산동성 국제우호교류 40주년 기념행사를 참석하고 고창군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촉전을 가질 계획이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먼 길 마다않고 찾아와준 조장시 방문단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장시와 고창군은 경제·문화·예술·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확대해 양 도시의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과 중국 조장시는 지난 2003년 양국 자치단체 간 우호교류 협의서 체결 후 대표축제 상호방문·산업·경제·교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심정식 기자 sjs21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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