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정읍시민의 장’수상자 선정

문화장 김동길·공익장 황종석·애향장 김현덕·효열장 송신자

백일성 기자 | 입력 : 2019/10/09 [17:56]

정읍시가 정읍시민의 장 4개 부문에 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일 ‘2019년 정읍시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문화장에 김동길(78), 공익장에 황종석(77), 애향장에 김현덕(66), 효열장에 송신자(80)씨를 ‘2019년 정읍시민의 장 수상자’로 선정했다. 정읍시민의 장은 ‘정읍시민의 장 조례’에 의거 매년 심사 선발하는 정읍시 최고 권위의 상이다.

 

문화장 김동길 (사)갑오농민동학혁명유적보존회 상임고문은 동학혁명 정신을 높이 기리고 널리 알리는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을 황토현 전승일인 5월 11일로 결정하는데 크게 기여해 정읍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공헌했다.

 

공익장 황종석 혜화당한약방 대표는 지난 15년간 정읍향토문화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사비로 장학기금을 보태 총 150여 명의 대학생에게 1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정읍 인재양성에 헌신했다.

 

또 쌍화탕 제조방법 전수로 정읍시 쌍화탕 특화사업에 불씨를 제공하고 지역 내 난임 부부에게 보약 제공과 출산장려금 지원, 탈북 여성 지원 등 지역발전에 공헌했다.

 

애향장 김현덕 재경정읍시민회 부회장은 각별한 애향심으로 지속적인 기부와 후원사업을 하며 고향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 부회장은 여성 기업인으로서 정읍장학숙 400만원, 신태인중학교 축구팀 2,100만원, 행복의 집 난방비 400만원을 등을 기부해 왔다.

 

또 어르신 경로잔치 지원과 결식아동 지원, 국악 신동 김태연 후원 등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효열장 송신자씨는 결혼 후 간암으로 고생하는 시어머니와 중풍과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시할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간병하며 효의 모범을 보였다.

 

또한 남편을 훌륭하게 내조하고 자녀 4남매를 훌륭한 사회인으로 키워냈다.

 

뿐만 아니라 장학기금 기탁을 비롯한 기부활동과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에도 앞장서며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했다.

 

한편 정읍시민의 장 선정자는 다음 달 1일 정읍사 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정읍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정읍시민의 장 패와 메달을 수여한다./백일성 기자 jbn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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