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의 출생지로 알려진 인월면 성산마을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환주 남원시장과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부 출생지의 무사번영을 기원하는 농악공연과 고유제, 기념식이 펼쳐졌다.
또한 흥부의 발복지로 알려진 아영면 성리 상성마을에서는 같은 시간 터울림 농악공연과 고유제, 기념식이 함께 열렸다.
한편 제27회 흥부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흥부(興富)가 돌아왔다’라는 주제로 기념행사와 공연·경연, 문화체험, 부대행사의 4개분야 30개 종목으로 남원 사랑의 광장과 남원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기동취재부 gkg8@daum.net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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