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알 권리 보장 위해 앞장, 박수 받아 마땅"

온라인편집팀 | 기사입력 2019/09/10 [00:22]
권익현 부안군수

"독자 알 권리 보장 위해 앞장, 박수 받아 마땅"

권익현 부안군수

온라인편집팀 | 입력 : 2019/09/10 [00:22]

▲ 권익현 부안군수     © 온라인편집팀


전북금강일보 창간 2주년 축하 인사말

 

1인 미디어 등장과 언론매체의 다양화 등 급변하는 언론환경 속에서 언론이 새롭게 태동하고 제대로 뿌리내리며 취재활동을 이어가기란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공산품과 같이 ‘유(有·재료)’에서 ‘유(有·제품)’를 생산하는 것은 생산라인만 제대로 갖추고 있으면 되지만 언론은 ‘무(無·무형의 소재)에서 ‘유(有·기사)’를 창조하는 숭고한 작업이기에 결코 쉽지 않은 길입니다.  

 

그래서 성역 없는 비판과 바른 사회 구현을 위해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독자들의 알권리 보장에 앞장서 온 전북금강일보의 창간 2주년은 그 자체로 박수 받아 마땅합니다.

 

전북금강일보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도덕적 결단과 진실된 보도로 독자들이 원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고 독자를 위한 신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북금강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을 표합니다. 

 

전북금강일보는 그동안 산업화의 변방으로 떠밀려 낙후된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전북도민과 부안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 지역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전북도민과 부안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큰 역할을 하는 으뜸 언론으로 더욱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부안군은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이라는 민선7기 군정목표 아래 ‘군민을 섬기고 신뢰받는 참여행정’, ‘소득을 높이는 풍요로운 지역경제’, ‘지구촌 사람이 모여드는 문화관광’, ‘웃음과 희망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실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바라는 완전히 새로운 부안을 실현해 군민의 소득이 늘어나고 행복이 커지고 부안에 사람이 모여드는 지속가능한 부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하겠습니다.

 

그동안 전북금강일보 독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애정을 지역발전이라는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전북금강일보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9월

 

부안군수 권 익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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