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기다려지는 신문 되길"

온라인편집팀 | 기사입력 2019/09/10 [00:25]
송광복 부안수협 조합장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기다려지는 신문 되길"

송광복 부안수협 조합장

온라인편집팀 | 입력 : 2019/09/10 [00:25]

▲ 송광복 부안수협 조합장.     © 온라인편집팀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신문이 되기를 ....
 
 
전북금강일보의 창간 2주년을 맞이하여 부안수협 5,270여 조합원 및 임직원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독자의 알권리충족을 위한 신문이라는 소명을 안고 창간을 맞기까지 온갖 노력을 다해오신 김병학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여러분께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바라건데 『전북금강일보』가 지역 주민들의 알권리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신문,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신문으로의 역할을 다하여 지방화시대의 선도자로서 그 몫을 다하시길 기대하는 바이며,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외관상의 내용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우수하며 신뢰할 수 있는 그런 참다운 양심이 살아있는 훌륭한 신문으로서 지역민의 자긍심을 일깨워 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또한, 현재에 만족하지 않는 한걸음 앞서가는 정보제공과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그대로의 기사를 담아내어 언론의 정도를 꿋꿋이 지켜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특히, 지역특성상 어업인들에게 유용한 수산정보를 게재하여 수산자원의 고갈과 어장의 황폐화로 인하여 시름하는 어업인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계도를 부탁드립니다.
 
시작할 때 마음가짐이 변하지 않도록 바른길을 걸어가며 양심이 살아있는 신문, 정성을 다라고 혼을 담아 만드는 든든한 신문으로 역할을 충실히 하시리라 믿으며, 김병학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다시한번 치하드리며 『전북금강일보』가 모든 지역민과 출향향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기다려지는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시고 전북지역의 대표언론으로 발전하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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