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 신월마을에 ‘복지주택’생긴다

군-LH, 업무협약 체결… 어르신 위해 높낮이조절 세면대 등 설치

심정식 기자 | 입력 : 2019/09/10 [18:26]

▲ 10일 유기상 고창군수(오른쪽)와 변창흠 LH 서울강남지사 사장이 고령자복지주택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북금강일보


고창군과 LH가 신개념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0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강남지사에서 ‘고령자 복지주택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LH공사 변창흠 사장과 LH주거복지 백경훈 본부장, 유기상 고창군수 등 전국 12개 고령자복지주택 추진지구 지자체장이 참석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 역할분담, 토지사용, 사업비 분담 및 실무협의회 운영 등 사업추진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고창군 고창읍 신월마을(고창군사회복지지구)에 들어설 고령자복지주택은 총 10층(8평형, 11평형), 126호 규모로 지어진다.

 

주택 저층부에 복지시설을 설치하고, 건강관리·생활지원·문화활동 등 프로그램을 연계해 한 건물 안에서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올해 기본실시설계 후 내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건축완료, 2022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할 계획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거주를 위해 문턱제거, 높낮이조절 세면대, 무장애설계를 기본으로 화장실과 복도 등에 손잡이와 난간설치를 추가했고, 1층에는 공동세탁실, 푸드마켓, 교육 프로그램실, 요리실습실 등을 갖추도록 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군이 추진하는 고령자복지주택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LH가 흔쾌히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창군의 신개념 노인복지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심정식 기자 sjs21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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