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풍성하고 신명나게

하영길 기자 | 입력 : 2019/09/10 [18:16]

▲     © 전북금강일보


오는 13·14일 한옥마을 상설공연
옹고집·별주부 한가위 특별공연
‘랜덤·인증샷 이벤트’ 등도 마련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 한옥마을 상설공연단(단장 김범석)은 한가위 특별공연 ‘전주마당창극 <진짜 진짜 옹고집>’(이하 옹고집)과 ‘한옥마을 마당놀이 <별주부가 떴다!>’(이하 별주부)를 마련한다.

 

전주 시민 및 귀성객, 관광객들이 추석 연휴를 문화공연과 함께 더욱 알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연은 추석 기간 중인 오는 13일과 14일에 펼쳐진다.

 

‘옹고집’은 오후 8시 전주한벽문화관에서, ‘별주부’는 오후 7시30분 전주소리문화관에서 만날 수 있다.
전통체험, 잔치음식, 마당창극을 패키지 티켓 1장으로 즐길 수 있는 ‘전주마당창극’은 전주의 대표적인 세 가지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을 선사한다.

 

‘전주마당창극 패키지 프로그램’의 전통문화체험(운영시간: 오후 4시30분~6시30분)은 손수 만들어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복주머니 풍경 만들기, 전통양면 거울 만들기, 안경 스트랩 만들기, 짚신 브로치 만들기, 궁중민화부채 만들기, 열기구 등 만들기 총 6가지 중에서 1가지를 선택하면 되고, 체험시간은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잔치음식체험(운영시간: 오후 7시~8시)은 국수, 수육, 홍어무침, 전, 주먹밥, 전주막걸리 등 잔치 콘셉트의 음식이 한 접시에 담겨 나가며, 전주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

 

오후 8시에는 달빛과 한옥을 벗 삼아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신명나는 소리 한마당 마당창극 ‘옹고집’의 흥겨운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옹고집’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판소리 ‘옹고집타령’을 비틀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우리 소리를 중심으로 젊은 감각과 예술성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실옹’과 ‘허옹’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진짜 옹고집을 찾기 위한 흥겨운 한판은 유쾌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공연 당일에는 랜덤으로 정해 놓은 티켓 입장 번호에 해당하는 관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운수좋은 날’ 랜덤 이벤트와 ‘SNS 인증샷’ 이벤트도 마련해 명절의 풍성함과 함께 추억을 전해줄 계획이다.

 

오후 7시30분 전주소리문화관 야외마당에서 펼쳐지는 ‘별주부’는 판소리 ‘수궁가’를 바탕으로 바다 속 환경문제를 주제로 해 유쾌하게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이다.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젊은 감각과 시대성을 반영했으며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마당놀이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별주부’ 공연 전에는 관람객들에게 녹차, 황차 등 몸에 좋은 따뜻한 전통차가 함께 제공되며 추석 특별공연에 한해 현장에서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SNS 인증샷’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벤트 참여자 선착순 20명에게는 ‘짚신 브로치’가 선물로 제공된다.    

 

전주문화재단 한옥마을 상설공연단 김범석 단장은 “한옥마을 상설공연은 전주의 흥과 멋을 담아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공연관람을 통해 오랜만에 모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더욱 풍성하고 신명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옥마을 상설공연 ‘옹고집’은 다음 달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전주한벽문화관 혼례마당에서 펼쳐지며 ‘별주부’는 다음 달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전주소리문화관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옥션 티켓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jjcf.or.kr)나 전주문화재단 한옥마을 상설공연단(063-283-0223)으로 하면 된다./하영길 기자 hyg02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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