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2년차 사업인 ‘러브인 교월동’은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존감을 높이고, 함께 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으며 3월에 모국음식나눔, 6월에 한국음식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는 한층 더 교월주민으로 소속감과 친밀감을 한층 높였다.
이번 회의 결과 다음달 추진되는 행복나들이는 다문화가정 등 40명을 대상으로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 일상생활에서 심적으로 벗어나 힐링의 아름다운 시간을 통해 건강한 삶 가족관계를 형성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정우근 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상호 문화에 대한 교류 등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문화가정이 교월동민으로서 정착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김덕영 기자 dy6269@daum.net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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