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북은행-전북신보-전북경제통상진흥원, 협약 체결
소상공인 전용상품인 ‘착한론’이 300억원 추가 투입된다.
전북도와 전북은행, 전북신용보증재단,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등 4개 기관은 지난 14일 300억원 규모 ‘착한론 플러스 지원사업’ 추진협약을 체결했다.<사진>
도는 이를 위해 착한론 플러스 특례보증을 기획, 보증재원 확보 등 금융기관과 긴밀하게 접촉하며 협력을 유도했다.
그 결과 전북은행으로부터 운영재원으로 20억원의 특별출연을 확보했다.
또, 출연금의 15배에 해당하는 300억원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착한론은 대출금리(3%대) 중 2%를 이차보전으로 지원해 실제 부담하는 금리는 1%대 수준이다. 최대 3,000만원 한도로 최대 8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대출기간 중에 상환해도 중도상환수수료도 받지 않는 특별한 보증상품이다. 특례보증 상담을 위해서는 사업자등록증과 신분증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신용보증재단 본점 또는 지점 또는 전북은행 각 영업점으로 문의 가능하다./김진석 기자 sos7779@naver.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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