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청소년수련원, 독창성 ‘빛났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개방형 프로그램 공모전 선정

황상기 기자 | 입력 : 2019/08/13 [20:11]

임실군 청소년수련원이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의 독창성을 인정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의 혁신기관으로 발돋음하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청소년수련원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2019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개방형 프로그램개발 부문’에서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프로그램 공모전에 선정된 청소년수련원은 명실공히 독창적 창의 혁신기관으로 우뚝 서며, 임실군의 또 다른 자랑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소년수련원은 2018년 인증심사원이 선정한 우수 인증프로그램부문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 개방형 프로그램 공모전에 선정, 명실공히 독창적 창의 혁신기관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군 청소년수련원은 올해 현재까지 48종의 인증프로그램을 획득 보유 중이다.

 

이는 도내 50여 개의 국·공립 및 사립청소년수련시설 중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전북 청소년수련시설의 인증프로그램 평균 보유량이 6~7종인 것을 감안하면 괄목한 만한 성과다.

 

현재 청소년수련원에서는 성수산 상이암에 이르는 생태탐험루트를 개발해 성수 왕의 숲 조성사업과 연계해 생태탐사, 역사탐방, 모험탐험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실을 찾는 전국 청소년들이 임실만의 특색 있는 생태역사교육을 체험, 참가청소년들이 향후 임실의 잠재적 관광브랜드 이미지 홍보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19년 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신청 173차에 신청 예정인 중고등학생 대상 환경감수성 함양 개별 인증프로그램 개발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인증을 획득하면 사선대 생태공원을 활용한 환경감수성 프로그램으로 소단위 전문화 창의혁신기관 및 지역청소년 미래 핵심역량 인재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심민 군수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것은 자기 주도적 학습보다 실패를 스스로 딛고 일어서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임실군 청소년수련원은 전문지도자들을 통해 청소년에 의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황상기 기자 hsg32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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