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품목 육성 발굴 ‘날개 달았다’

남원시-국립공원생물종보전원, 협약 체결… 정보교류 등 협력키로

신권철 기자 | 입력 : 2019/08/13 [19:48]

▲ 13일 남원시청에서 이환주 시장과 국립공원생물종보전원 강재구 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 전북금강일보


남원시가 국내 최고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종복원 연구기관인 국립공원생물종보전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특화된 작목발굴에 필요한 연구기관의 자문과 기술개발을 통해 전국제일의 특화품목을 발굴 육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남원시는 13일 이환주 시장과 국립공원생물종보전원 강재구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인적·물적 자원과 관련 정보의 교류를 통해 남원시 지역특화품목 육성 활성화를 꾀하고 국립공원생물종보전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반달가슴곰 복원사업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를 위해 상호협력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발한 정보교류 및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국립공원생물종보전원에서는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복원 뿐만 아니라 식물유전자원(종자 등) 증식, 배양을 통한 연구와 보전, 이를 활용한 가치 창출에 힘을 쏟고 있는 기관인 만큼 남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화품목 발굴 육성에 필요한 기술적 자문으로 특화된 품목육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환주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리산 국립공원 내 생물다양성 증진으로 인간과 야생동식물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우리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신권철 기자 fprkq35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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