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텀블러를 평화의 소녀상으로’

오늘 익산역·시청서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진행

이증효 기자 | 입력 : 2019/08/13 [19:42]

▲ ‘핸드메이드 목각 평화의 소녀상 교환 행사’ 포스터.     © 전북금강일보


익산시는 오늘(14일) 제2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사회적경제기업인 (유)사각사각에서 핸드메이드 목각 평화의 소녀상을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텀블러와 교환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2017년 법률로 제정,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익산시와 (유)사각사각이 공동 주관해 전주풍남문·익산역 평화의 소녀상 인근에서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전북도청 민원실 앞·익산시청 본관1층 입구에서 오후 12시~2시까지 진행된다.

 

심하게 훼손된 텀블러나 깨진 텀블러, 일반 보틀은 교환이 불가하고 총 814개(1인당 1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현철 센터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회적 가치 의식을 확신시키는 목적을 가진 기업”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날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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