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민생·소통·전문성 강화 기조로 당직 인선을 마무리했다.
이원택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은 총 5차례의 운영위원회를 거쳐 지난 10일 제5차 운영위원회에서 당직 인선을 최종 마무리했다.
신임 위원장은 △여성위원장 윤영숙 전북도의원 △노인위원장 전영배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장 △청년위원장 박경태 군산시의원 △대학생위원장 이정찬 전 전북대 부총학생회장 △장애인위원장 박경노 전북지체장애인협회장 △노동위원장 이인구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사무처장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강태창 전북도의원 △사회적경제위원장 김현철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집행위원장 △소상공인위원장 홍규철 전북소상공인협회장 △자치분권위원장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다문화위원장 이정자 김제시의회 부의장 △교육연수위원장 최광호 전 전주시 비서실장 △홍보소통위원장 주영식 송천동마을신문 대표 △탄소중립위원장 한정수 전북도의원 등 14명이다.
권익현 부안군수,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박희승 민주당 의원, 오평근 전 전북도의원, 이성윤 민주당 의원, 장연국 도의원, 정진석 디앤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 등 7명은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한편 임명된 당직자들은 13일 오전 11시 민주당 전북도당 컨퍼런스룸에 모여 ‘내란수괴 윤석열 구속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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