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황휴상 기자 | 기사입력 2025/01/12 [16:55]
진안군, 오는 15일까지 11개 읍·면서 플래카드 퍼포먼스 진행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진안군, 오는 15일까지 11개 읍·면서 플래카드 퍼포먼스 진행

황휴상 기자 | 입력 : 2025/01/12 [16:55]

▲ 진안군은 오는 15일까지 전 읍·면에서 ‘2036 하계올림픽’전북 유치 기원 플래카드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2024년 진안군 장애인 체육상 시상식’에서 진행된 퍼포먼스 모습.  © 전북금강일보


진안군이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며 11개 읍·면 주민과 함께 플래카드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번 퍼포먼스는 180만 도민들의 열정과 희망이 담긴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염원과 함께 첫 진안군 개최라는 쾌거를 달성한 ‘2026년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것으로 지난 8일부터 진안읍에서 시작해 전 읍·면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읍·면 주민들을 비롯하여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전용태 도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함께 참여해 하계 올림픽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진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의 하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앞서 ‘2024년 진안군 장애인 체육상 시상식’과 ‘2025년 신년인사회’에도 군민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오는 15일까지 전 읍·면에서 퍼포먼스를 할 계획이다.

 /황휴상 기자 hjh469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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