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루국수에서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와 밑반찬(시레기국, 간장불고기, 두부조림)를 맞춤형복지팀이 가가호호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세심히 살피는 등 나눔 및 말벗봉사를 실시했다.
박경수 하루국수 대표는 “반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사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하루국수는 행복동네만들기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뿐만 아니라 평소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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