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북금강일보 여자축구대회 축사]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그라운드에서 최고의 기량 펼치길"안녕하십니까? 군산시의회 의장 김우민입니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에 '제3회 전북금강일보 여자축구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대회는 여성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뛰어난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을 기념하는 특별한 순간입니다.
여자축구는 단순한 경기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소중한 스포츠입니다.
여러분은 각자의 자리에서 수많은 훈련과 노력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여정은 결코 쉽지 않았겠지만,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이 오늘의 이 순간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제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그라운드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 간의 우정과 경쟁이 빛나는 장이 될 것이며, 여성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더욱 증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대회를 통해 각 팀의 스포츠맨십을 보고, 그에 따른 진정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대회를 통해 여성 선수들이 더욱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대회를 준비하고 실행하기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든 참가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여자축구의 매력에 빠질 수 있기를 바라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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