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수소에너지고와 31일 업무협약 체결
계약학과 개설·취/창업 공동 프로젝트 기획 등 협력
완주군, 수소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
우석대·수소에너지고와 31일 업무협약 체결
계약학과 개설·취/창업 공동 프로젝트 기획 등 협력
김진성 기자 | 입력 : 2024/10/31 [19:39]
완주군이 우석대학교, 수소에너지고등학교와 수소산업분야 인력 성장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3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상호협력해 수소산업 분야의 인적·물적 인프라 조성과 수소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석대 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박노준 우석대 총장, 송현진 수소에너지고등학교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완주수소특화국가산단 내 수소기업 100개 유치 및 일자리 1만개 창출을 위한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우석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 추진 및 전북특별자치도 RISE 계획에 따른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등 사업 추진 △완주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수소산업분야 인력 성장모델 구축 △우석대학교-수소에너지고등학교 수소산업분야 등 계약학과 개설 △계약학과 참여 학생을 위한 우석대학교 기숙사 거주 지원 △학생의 취·창업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 △지·산·학·연 협력을 통한 수소산업 집적화 기반 마련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김진성 기자 dong368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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