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한전MCS(주)익산지점은 창혜원에서 거주인들을 위한 신토불이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가졌다.  © 전북금강일보

한전MCS(주)익산지점은 30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창혜원을 찾아 거주인들을 위한 신토불이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신토불이 민속놀이 체험행사에서는 윷놀이, 달고나 만들기, 투호놀이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맛있는 전과 막걸리를 판매해 창혜원 거주인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한전MCS(주)익산지점은 지역사회에 대한 선도적인 공헌 노력과 10년째 봉사활동 및 후원활동을 통해 창혜원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추석에도 창혜원을 찾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창운 한전MCS(주)익산지점장은 “나눔의 실천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사랑의 온기가 전국에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