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정육코너 신규 입점 기념 할인 행사 진행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이하 푸드재단)가 익산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이하 직매장)을 새단장하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푸드재단은 직매장에 새로 입점한 베이커리와 정육코너를 새로 개점하고 전반적인 구조를 변경하는 등 리뉴얼 기념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우선 정육코너는 삼겹살·목살·앞다리살 등 가장 인기 있는 돼지고기 부위를 중점적으로 1근에 1만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베이커리코너는 쌀과 관내 농산물을 주재료로 웰메이드 빵을 판매하며, 오는 18일까지 가오픈 기간을 갖고 최종점검 후 19일 정식 오픈한다.
또한 식빵을 비롯해 순수 쌀을 이용해 만든 익산팡빵, 부추야채빵 등 매일 갓 구운 따끈따끈한 빵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높아지는 건강 관심도로 확대되는 샐러드 시장에서 주목받는 버터헤드와 프릴아이스 등으로 구성된 신선한 샐러드팩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김완수 센터장은 “앞으로도 신규 농가·품목 발굴과 품질 높은 서비스를 통해 우리 매장이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유치하는 대표 매장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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