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여성새일센터 훈련생들, 단팥빵 등 꾸러미 50세트 나눔
김제여성새일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건강한 라이스 디저트 제조양성자 과정’ 훈련생 15명은 지난달 24일 1차 취약계층 아동 50세대에 이어 새로운 취약계층 아동 50세대에 2차 쌀빵 나눔을 했다.
교육생 대표 최모씨는 “직접 만든 건강한 쌀빵을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상상하며 우리 교육생 15명 모두는 이른 아침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가루쌀을 반죽하고 성형하며 맛있게 구워냈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새일센터는 교육과정 수료 후에도 일자리 협력망 운영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 연계와 직장생활 적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채용 사업체와 구직자에 대한 새일 여성인턴제 등 취업자 고용유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심정식 기자 sjs2113@daum.net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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