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이원근 기자 | 기사입력 2024/08/01 [18:43]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 완주군에 성금 500만원 기탁

“수해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 완주군에 성금 500만원 기탁

이원근 기자 | 입력 : 2024/08/01 [18:43]

▲ 지난달 31일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완주군에 수해복구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 전북금강일보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지난달 31일 완주군을 방문해 수해복구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완주지역 집중호우 피해가구의 현장복구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조재구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수해를 입은 완주군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희태 군수는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아낌없는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호우피해와 폭염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피해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근 기자 gk040505@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