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 완주군에 성금 500만원 기탁
“수해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 완주군에 성금 500만원 기탁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완주지역 집중호우 피해가구의 현장복구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조재구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수해를 입은 완주군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희태 군수는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아낌없는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호우피해와 폭염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피해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근 기자 gk040505@naver.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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