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읍 Y-식자재마트, 비봉면에 생수 2천병 전달

이원근 기자 | 기사입력 2024/08/01 [18:42]

완주 봉동읍 Y-식자재마트, 비봉면에 생수 2천병 전달

이원근 기자 | 입력 : 2024/08/01 [18:42]

  © 전북금강일보


완주군 봉동읍에 소재한 Y-식자재마트가 비봉면 수해 복구를 위해 생수 2,000병을 전달했다. 

 

1일 비봉면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비봉면에는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고, 현재까지도 응급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을 통해 비봉면 수해 피해지역의 어려움을 전해 듣게 된 Y-식자재마트는 생수 2,000병을 쾌척했다.<사진> 

 

김정민 대표는 “뒤늦게나마 수해 피해지역에 후원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빠른 시일에 응급 복구가 완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원근 기자 gk040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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