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자원봉사센터, 완주 운주면서 영농폐기물 처리 등 복구 활동
수해 피해 농가 위한 ‘위로의 땀방울’진안군자원봉사센터, 완주 운주면서 영농폐기물 처리 등 복구 활동
지난 8일부터 3일간 대둔산 주변 지역에 200년 만에 내린 316mm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운주면의 많은 농가와 시설물 등이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이에 진안센터 소속 마령면, 성수면, 안천면, 주천면, 진안군일자리센터, 진안군여성자원활동센터 등 24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일손이 부족한 피해농가를 방문해 영농폐기물을 처리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등 무더위 속에서도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동 이사장은 “수해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완주군 운주면의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과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휴상 기자 hjh4691@daum.net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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