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故안영환 참전용사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이원근 기자 | 기사입력 2024/04/02 [19:40]
외손 이태광씨에게 전달

완주군, 故안영환 참전용사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외손 이태광씨에게 전달

이원근 기자 | 입력 : 2024/04/02 [19:40]

▲ 지난 1일 열린 완주군 청원 월례회의에서 유희태 완주군수(왼쪽)가 故안영환 참전용사 유족인 이태광씨(오른쪽)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북금강일보


완주군이 6·25 참전유공자인 故안영환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서 전투에 참전해 뚜렷한 무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한다. 

 

故안영환씨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을 통해 공훈을 인정받아 올해 무공훈장을 수여 받았다.

 

지난 1일 유희태 군수는 청원 월례회의를 통해 유족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직접 무공훈장을 전수했고, 직원들은 큰 박수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훈장을 전수받은 외손 이태광(봉동읍)씨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할아버지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애써주신 국가와 완주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과 유족들의 숭고한 뜻을 절대 잊지 않고 보훈가족들의 예우와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근 기자 gk040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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