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4월 중 열린 공감의 날 행사서 주문
제11회 마실축제 홍보·총선 전 공직기강 주의 당부
“현안사업, 정부 예산 반영에 집중”
권익현 부안군수, 4월 중 열린 공감의 날 행사서 주문
제11회 마실축제 홍보·총선 전 공직기강 주의 당부
심정식 기자 | 입력 : 2024/04/02 [19:36]
권익현 부안군수는 관행적인 규제의 틀에서 벗어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달라고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2일 열린 4월 중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2024년도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되는 2분기가 시작됐다”며 “중앙부처에서는 내년 예산안에 대해 이달 중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해 다음 달 말까지 마무리되는 중요한 시기로 모든 부서에서는 해당 부처별 국비사업과 공모사업을 정확히 파악하고, 관련사업들의 논리 개발과 대응 방안을 찾아 내년 부처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군정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제11회 부안마실축제는 장소와 기간이 변경된 만큼 홍보에 더욱 신경써주길 바란다”며 “기존과 차별화된 구성으로 다시 찾고 싶은 안전한 부안군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일주일여 남았다며 전 직원은 공직기강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4월 열린공감의 날에서는 이영민 부안마실축제 총감독이 제11회 부안마실축제의 개요와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과 이균형 전북 CBS 보도제작국장의 ‘언론(인)의 생태계 이해 및 홍보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특강이 실시됐다.
/심정식 기자 sjs21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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